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문단 편집) == 여담 == * 일부 아마추어들이 부산 예선을 통과했다. * 테란 강태완은 ASL 시즌 6이 열리기 전 아프리카TV에서 주최한 아마추어 대회인 ACS의 우승자로서, 우승자 특전으로 부산 예선 결승에 직행하는 혜택을 받았으며, 예선 결승에서 [[임진묵]]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 또한 ACS의 준우승자인 저그 김진형은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신상문]]을 연달아 격파하며 본선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다만 김진형은 과거에 예림, 홍구아들 등의 닉네임으로 인터넷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게임 해킹 프로그램|핵]]과 인성 논란, [[패드립]] 등으로 크게 물의를 일으켰던 과거가 들통이 나 곤욕을 치렀다. [[https://m.ygosu.com/board/st1/45462/|#1]] [[https://m.ygosu.com/board/st1/41666|#2]] * 극단적인 의견으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대상은 출전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김진형의 출전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ASL 시즌4]]에서 [[염보성]]이 서울 예선을 통과했으나 당시 폭행 시비에 휘말려 아프리카TV 방송 정지를 당하였고, ASL 출전 자격도 박탈당하여 서울 예선 준우승자인 박준오가 24강에 진출했었다. 다만, [[철구(인터넷 방송인)/논란 및 사건 사고/2017년 이전|김길태 퍼포먼스나 미성년자 간장 샤워 등으로 논란을 일으켜서]] 지상파 방송에까지 출연한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도 ASL 시즌2에서 출전시킨 마당에 BJ나 전 프로게이머도 아닌 일반인 대회 참가자를 출전 금지까지 해야 하느냐는 의견도 많다. 가타부타 의견이 많았으나 결국 김진형 본인이 기권을 선택하면서 일단락되었다.] ASL 측에서는 해당 참가자와 관련된 논란은 알고 있으나 출전 금지까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https://m.ygosu.com/board/st1/43407|#]] * 김진형 본인도 본인의 신상정보가 털리는 등 피해를 보고 있으며, 학업 생활 등으로 스타크래프트에 전념하기 힘들다는 이유를 들어 기권을 고려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https://www.ygosu.com/community/st1/70798/?searcht=s&search=%25EA%25B8%25B0%25EA%25B6%258C|#]] * 이후 결국 자신의 경기가 있기 이틀 전인 9월 11일에 기권을 선언했다. 본래라면 김진형의 예선 결승전 상대였던 [[신상문]]이 대체자로 오는 것이 규정이나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웠고, 저그전을 준비했을 다른 선수들이 테란전을 해야 하는 형평성 문제가 겹쳐저서 그냥 대체자 없이 김진형이 2패한 것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https://bj.afreecatv.com/afstar1/post/36854743|#]] * 결국 강태완은 탈락, 김진형을 기권을 하게 되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아마추어는 16강의 벽을 넘지 못하게 되었다. * 이제동의 경우 24강 본선에서 거의 대부분 뒤에 위치한 조에 배치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ASL 시즌2]]는 E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ASL 시즌3]]는 4강 시드였다. 그리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ASL 시즌4]] 때는 D조였으나 아프리카TV 측의 일정 조정 때문에 F조보다 늦은 마지막 경기로 잡혔다. 또,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ASL 시즌5]] 때는 F조였다.] 바람에 개인방송에서 가볍게 불만을 표시한 적도 있었다. 이번 시즌6에선 가능하면 빨리 경기를 하게 해달라는 말을 전했는데, 그 때문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가장 빨리 경기를 시작하는 A조에 배정되었다. 이 때문에 한 때 마지막 F조 경기가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16강 조 지명식에 참가하는 관중 수를 늘리기 위하여 인기 많은 이제동을 마지막 조에 배치한 게 아니냐는 루머가 와이고수 등에서 떠돌기도 했다. * 지난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ASL 시즌5]] 같은 경우는 [[스파클(스타크래프트)|스파클]]의 밸런스 붕괴, 테스트도 제대로 거치지 않고 또 다른 신맵인 [[제3세계(스타크래프트)|제3세계]]를 16강에 투입시킨 운영진의 안일한 태도로 인해 큰 비판을 받았던 사례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ASL 시즌6에도 신맵의 밸런스 문제로 말이 나왔다. * 특정 족족이 유리하다느니 불리하다느니 하는 맵 밸런스 문제는 RTS e스포츠 대회라면 으레 있는 일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맵 제작자와 ASL 참가자들간의 직접적인 갈등으로까지 번져서 파장이 더욱 커졌으며, 단순히 맵퍼와 ASL 참가자들간의 문제가 아닌, 맵 테스트를 총괄하는 아프리카TV 측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갈등이 점점 더 심화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번 시즌의 신맵인 [[실피드(스타크래프트)]]와 [[아우토반(스타크래프트)]] 항목을 참고. * [[김윤환(1989)|김윤환]]이 9월 11일에 벌어진 24강 E조에서 지각을 범하여 경기 시작이 10분 이상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경기 시작이 7시이고, 선수들은 6시까지 도착하게 되어 있는데 6시 50분에 도착했다고 한다. * [[이승원(게임 해설가)|이승원]] 해설이 김윤환을 직접적으로 비판했으며, [[송병구]] 역시 개인 방송에서 50분 지각은 너무했으며, 현역 시절이었으면 실격당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쟁 대회인 [[KSL]]처럼 지각 페널티를 도입하거나, 송병구의 발언처럼 아예 실격 처분을 내렸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 김윤환은 당일에 패배한 뒤 경기 시작 전에 도착했으니 지각이 아니라는 해명을 했으나, 도리어 비난이 거세졌고, 결국 9월 12일에 개인방송에서 지각이 맞는 것 같다며 죄송하며 다음부터는 지각하지 않겠으며, 경기를 망쳐 죄송하다는 사과 방송을 했다. * [[이제동]]이 '세팅을 하던 과정에서 [[로지텍]] 마우스웨어 프로그램의 문제로 마우스 감도가 돌아오지 않아 PC 교체를 진행했으나 그 과정에서 패트롤 단축키가 P에서 Q로 바뀌어 있었다'고 발언했다. * 이 발언대로라면 지난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ASL 시즌4]] 24강 B조 [[송병구]] vs. [[최호선]]의 경기에서 있었던 핫키 설정 문제가 또 일어난 것이 된다. * PC 교체 후 인터뷰를 하고 와서 감도 정도만을 체크한 뒤 1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1세트에서는 패트롤 키를 사용할 상황이 나오지 않았다가 이후 문제를 승자전 중에 알아차렸고 이에 멘탈이 무너진 이제동이 무리한 공격을 감행했다가 유리한 상황에서 컨트롤 미스로 역전을 당했고, 승자전 패배의 여파로 최종전에서도 무리한 공격을 감행하다가 역전패를 당하였다. * 이번 시즌에 4강 이상의 고지에 오르면서 차기 시즌 시드를 획득한 4인 중 자칫하면 차기 시즌에 출전하는 선수가 1명도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 우승자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는 이번 시즌에도 불참을 고려했을 정도이고, 군대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라 다음 시즌이 늦게 열린다면 군 입대로 불참하게 될 수도 있다. [* 김정우와 우결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으며, [[MPL]]에 [[웅진 스타즈]] 소속으로 출전한 바 있는 아프리카TV 여성 BJ [[오리3]]의 출전 권유로 인해 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이후 4강 1경기에서 김정우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자 서수길 대표가 오리의 방송국에 찾아와 [[테테전]] 결승을 막아줘서 고맙다며 별풍선을 쏘기도 했다(...).] * 준우승자 [[이영호]]는 준우승 소감에서 팔 수술이 예정되어 있어 다음 시즌에 참가가 어렵다는 뜻을 밝혔고, 3위를 차지한 김성현 역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1]] 우승을 차지할 때부터 악화되기 시작한 손목 부상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 [[테사기]]나 흥행 브레이커 등으로 자신을 비하하는 안티팬들에게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방송에서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불참을 고려 중이며, 4위를 차지한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은 이미 군 입대로 불참이 확정된 상태이다. * 최소한 김윤중과 이영호의 자리는 와일드카드전이 확정되어 있으며, 자칫하다간 4자리 모두가 비게 될 수도 있다. 서수길 대표는 이영호의 팔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차기 시즌을 열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는 했으나, 이영호의 팔 부상이 회복될 즈음에는 김정우가 군입대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소한 두 자리는 와일드카드전이 불가피하다. * 결국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ASL 시즌7]]을 2019년 1월에 개최하기로 예정되면서 이영호의 기권은 확정되었다. 우승자 김정우가 1번 시드로, 3위를 차지한 김성현이 2번 시드로, 와일드카드전에서 두 명을 선발한다고 한다. *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이 8강을 치르기 전에 몰래 [[훈련소]]에 입소했다가 3일 후 자진 퇴소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 이상 군 입대를 미룰 수가 없어서 몰래 입소한 후 대회를 마무리하기 위해 자진 퇴소했다고 훗날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당시 공지 없이 며칠동안 방송을 키지 않았으며, 다시 방송을 켰을 때 뜬금없이 반삭을 한 모습을 보고 팬들은 대강 예측하고 있었다.] 훈련소에 입소한 기간동안 스타를 하지 못했고, 퇴소하고 나서도 곧 다시 입대해야 한다는 생각에 게임이 손에 잡히지 않아 연습을 아예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8강전에선 3:2로 진땀승을 거뒀으나 결국 연습량 부족은 처참한 경기력으로 돌아와서 4강, 3,4위전 도합 0:6 관광을 당하며 스타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군대 문제에도 불구하고 4위를 기록한 성공적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오점을 남긴 대회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